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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계좌 비과세 한도 완벽 가이드 - 2026년 달라지는 절세 혜택

    ISA 계좌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하나의 계좌에 예금, 적금, 펀드, 주식,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면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비과세 또는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정책형 절세 통장입니다.

    현재 비과세 한도 (2026년 1월 기준)

    일반형 ISA

    계좌 개설 후 3년 이상 유지 시 순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지방소득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서민형 ISA

    일반형보다 2배 많은 순수익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서민형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로자: 직전 연도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
    • 사업자: 직전 연도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
    • 농어민

    서민형 조건에 해당하지만 일반형으로 가입된 경우,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하여 서민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예정된 개편안 - 대폭 확대되는 혜택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의 일환으로 ISA 계좌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ISA 비과세 한도 상향 (검토 중)

    • 일반형: 200만원 → 500만원 (2.5배 확대)
    • 서민형: 400만원 → 1,000만원 (2.5배 확대)

    2. 납입 한도 증가 (검토 중)

    • 연간 납입 한도: 2,000만원 → 4,000만원
    • 총 납입 한도 (5년): 1억원 → 2억원

    3. 국내 투자 전용 '생산적 금융 ISA' 신설 예정

    정부는 기존 ISA와 별도로 국내 주식 장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유형의 ISA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특징:

    • 투자 대상: 국내 상장주식, 국내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로 한정
    • 비과세 한도: 일반형 1,000만원, 서민형 2,000만원 (예정)
    • 연간 납입 한도: 4,000만원 (예정)
    • 국민성장펀드·BDC 투자 시 이중 세제 혜택 제공

    이는 해외 투자를 포기하는 대신 국내 투자자에게 파격적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옵션입니다.

    4. 장기 보유 인센티브 강화 방안 (국회 발의안)

    국회에는 ISA 보유 기간에 따라 비과세 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 3년 보유: 기본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
    • 4년 보유: 300만원 (서민형 500만원)
    • 5년 보유: 400만원 (서민형 600만원)
    • 10년 보유: 900만원 (서민형 1,100만원)

    매년 100만원씩 비과세 한도가 추가되어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현행 ISA 계좌 기본 사항

    가입 자격

    •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소득 무관)
    • 만 15~18세 근로소득자
    •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던 경우 가입 불가

    납입 한도 (현행)

    • 연간 납입 한도: 2,000만원
    • 총 납입 한도: 1억원 (5년간)
    • 미사용 한도 이월 가능 (예: 올해 1,000만원만 납입 시, 내년 3,000만원까지 납입 가능)

    의무 보유 기간

    최소 3년 이상 계좌를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 해지 시 일반 세율이 적용되어 세제 혜택이 사라집니다.

    중도 인출

    중도 인출은 가능하지만, 인출로 줄어든 납입 한도는 복원되지 않습니다.

    손익통산의 장점

    ISA 계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손익통산 제도입니다. 계좌 내 여러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 순수익에만 과세하기 때문에 세금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시:

    • A 펀드에서 300만원 이익
    • B 주식에서 90만원 손실
    • 순수익 = 210만원

    일반 계좌라면 300만원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지만, ISA 계좌에서는 순수익 210만원에 대해서만 과세되며, 일반형 기준 200만원까지 비과세이므로 단 10만원에 대해서만 9.9%의 세금을 납부합니다.

     

     

     

     

     

    만기 후 선택 전략

    1. 계좌 유지 및 만기 연장

    서민형 가입자가 소득 상승으로 향후 서민형 재가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기존 계좌를 유지하며 만기를 연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기 연장은 만기일 기준 3개월 전부터 하루 전까지 가능합니다.

    2. 해지 후 재가입

    비과세 혜택을 다시 받기 위해 해지 후 새로운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한도는 재가입 시 새로 적용됩니다.

    3. 연금계좌 전환

    ISA 만기 해지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 또는 IRP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의 10%(최대 300만원)에 대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총급여 5,500만원 이하: 세액공제율 16.5%
    • 총급여 5,500만원 초과: 세액공제율 13.2%

    연금계좌로 이전한 자금은 추후 연금 수령 시 3.3~5.5%의 낮은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추가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유형 비교

    중개형 ISA

    투자자가 직접 운용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합니다. 국내 주식, ETF, 펀드, 리츠, 채권, ELS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신탁형 ISA

    은행에서 주로 판매하며, 예금, 적금, 펀드 등 안정적인 상품 위주로 구성됩니다. 신탁보수는 원본금액의 연 0.1% 수준입니다.

    일임형 ISA

    전문가에게 자산 운용을 맡기는 방식으로, 연 0.3~0.8%의 운용수수료가 발생합니다.

    2026년 ISA 전략 -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2026년에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3년 의무 보유 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즉, 2026년에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은 2029년에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ISA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연말(12월 31일)에 개설하면 그 해의 납입 한도 2,000만원을 사용할 수 있고, 다음 해 1월 1일부터 또다시 2,000만원을 납입할 수 있어 자금 운용에 유리합니다.

    주의사항

    • 국회 논의 과정에서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일반 ISA 가입이 제한됩니다 (신설 예정인 국내 투자형 ISA는 가입 가능하되 비과세 없이 14% 분리과세 적용 예정)
    • 국내 주식 매매차익은 현재 비과세이므로 ISA 내 국내 주식 손실은 다른 이익과 통산되지 않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투자 판단의 참고용이며, ISA 계좌 가입 및 운용은 본인의 재무 상황과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세법 개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가입 전 금융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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